신두리 해수욕장은 태안군의 원북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태안읍에서 603번 국도를 따라 학암포로 가는 중간에서 왼편으로 들어가면 되며, 도로를 따라 3km정도 들어가다보면 해변가위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그 사이로 해수욕장입구로 난 길이 보입니다. 해안은 무척이나 완만한 부드러운 모래밭으로 되었으며, 소나무 숲은 한낮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피서객들의 쉼 터 역할을 하여 줍니다. 이곳의 모래는 바람에 실려와 쌓였다가, 또, 바람이불면 금새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 모래언덕은 신비롭기도 합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해변을 따라 길이 약 3.4㎞, 폭은 약 500m에서 1.3㎞이며 그중에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된 북쪽지역 일부가 천연기념물 제431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학암포해수욕장은 학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이름이 학암인데 이를 따서 학암포라 부르게 되었다는설과 학이 노닌다는 뜻이 내포돼 학암포(鶴岩浦)라 불린다는 설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휘감겨 있습니다. 넓고 고운 백사장, 기암괴석으로 단장된 해안, 조가비들이 다닥다닥 엉겨붙은 갯바위 등이 그윽한 정취를 선사하고 각종 괴목과 동백, 난초 등도 어우러집니다. 학암포해수욕장은 깨끗한 물, 넓으면서도 아늑한 바다입니다. 숙박시설(여관급)이 많이 있고, 또한 야영장도 넓습니다. 포구도 있어 갓 잡은생선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욕장앞에 보이는 섬이 썰물일 때는 물이 완전히 빠져 건너갈 수 있습니다.
 
 
대천,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힙니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 면적 20만평방미터입니다.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고있습니다. 조석간만의 차와 조류의 변화가 심한 편이어서 썰물 때의 수영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방파제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반야월의 만리포 사랑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명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과 차량으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모항항은 다양함 기암괴석은 물론, 바다로 길게뻗은 방파제가 항구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노을이 지는 바다에 늘어선 낚시배에서 서해바다의 여유를 엿볼 수 있는 모항항은 아나고(붕장어)가 많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